얼마전 앞쪽은 소리가나서 공업사에서 브레이크 패드 교체 하였으나 뒤쪽은 괜찮다고 해서 그냥 직접 교체하기로함
일단 타이어 너트를 먼저 풀어 놓아야 들어 올려서 작업이 수월함
보통 트렁크에 있는 렌치에 올라서서 몸무게로 풀있는데 아무리 해도 안풀려서 대형 스패너를 연장대로 이용해서 겨우품
토크렌치가 없는 관계로 너트마다 현재 위치를 표시해놓고 조일때 그위치까지 조이면 됨
위 사진은 약간 풀린 상태라서 위치가 다름
바퀴 탈거후 조립할때도 같은 위치에 걸어줘야 위치를 표시는 효과가 있음 자리가 바뀌면 체결시 돌아가는 정도가 달라져 위치 표시한 효과가 없을수도 있음
잭을 돌려서 열심히 올려준다
바퀴를 탈거하고
캘리퍼 볼트를 푼다 근대 작은 스패너 같은걸로 안풀리므로 큰 라쳇렌치로 해야 쉽게풀림
패드를 빼보니 반도 닳지 않은 상태지만 힘들게 푼게 아까워 교체하기로함
새걸로 교체하면 튀어나온 피스톤 때문에 안들어 가므로 밀어 넣어 줘야한다
전용 공구를 사용해도 되지만 없으므로 대신 큰 일자 드라이버로 틈새에 넣어 밀어 넣어주면됨 대신 드라이버 너비가 1cm이상되어야 쉽게됨
조립은 분해의 역순
바퀴를 가조립하고 잭을 내려서 표시한 위치까지 힘껏 조인다
손으로 조이는 걸로는 표시위치까지 돌아가지 않음
연장대를 해야 겨우 위치까지 맞출수 있음
만일 토크렌치 없이 그냥감으로 한다고 발로 힘껏해봤자 원하는 토크를 맞추기가 어림도 없을듯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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