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ot 기능이 없는 일반 도어락에 릴레이를 달아 네트위크 제어 기능을 추가함
이전에는 아두이노에 블루투스와 릴레이를 연결해서 스마트폰이 블루투스에 연결되면 문이 열리게 만들었는데 스마트폰 블루투스가 현관에 설치된 제어기의 블루투스 를 계속 탐지하느라 휴대폰 배터리가 남아나질않고 연결도 깔끔하지 않아 포기하고 집 근처에 와서 wifi 접속되면 문이 열리게 방식을 바꿈
도어락 개조하는 방법은 오래되어서 사진이 없음. 원리는 열림버튼에서 선 두개를 빼와서 릴레이에 연결하는 구조임
인터넷에 개조 방법이 많음, 아래 참고.
https://blog.iolate.kr/240
esp-01 릴레이 모듈을 사용하여 제작
그리고 이번 프로젝트에서는 웹을 통한 제어 뿐만아니라 버튼을 추가하여 버튼을 누르면 일정 시간 지연 후에 도어락이 열리도록 만들 예정임
버튼에 시간 지연을 두는 이유는 음식물 쓰레기를 버리고 돌아오는 시간 패턴이 일정하여 해당 시간에 맞춰 문이 자동으로 열리도록 하기 위함임
아래 모듈은 gpio0를 통해 릴레이 제어하므로 버튼을 추가하든지 다른 기능을 추가 하기 위해서는 gipo0 이외의 핀을 이용해야함
https://starter-kit.nettigo.eu/2022/change-gpio-used-by-esp01-relay-module/
https://www.instructables.com/How-to-use-the-ESP8266-01-pins/
https://starter-kit.nettigo.eu/2022/change-gpio-used-by-esp01-relay-module/
gpio2를 이용하려고 이리저리 해보아도 안돼서 구글링을 해보니 gpio2는 릴레이 모듈의 led를 제어하는데 사용되기 때문에 사용이 불가함을 확인함
그래서 gpio3를 이용하기로함. 원래 gpio3는 rx 용도이므로 시리얼통신을 통한 디버깅 메세지를 뿌리지않게 기능을 정지시켜야 제대로 작동함
esp-01은 위의 표와 같이 부팅시 gpio0, gpio2가 high 상태가 되어야 하므로 gnd와 연결되어 low가 되지 않도록 한다. gpio3의 경우 부팅시 상태와 관련이 없지만 esp-01자체에 풀업저항 기능이 없어서 풀업 저항 2를 연결해서 버튼을 사용하기로 했다.
릴레이 모듈에 버튼을 추가하면서 느낀게 릴레이 모듈에 다른 기능을 추가해서 사용은 가능하지만 용도 자체가 릴레이 제어용이다 보니 생각대로 동작이 잘안되는 경우가 있어 릴레이 제어 외의 용도 추가가 필요한 경우는 이 모듈 보다는 차라리 esp-01 이나 nodemcu 등에 릴레이를 추가해서 사용하는게 작업 시간을 줄이는 길인 것 같음
아래는 처음 gio2를 사용하지 위하여 연장선을 납땜한 모습, gpio3로 변경하면서 위치를 변경했지만 사진을 못찍음
릴레이 전원 공급용
최종 설치한 모습
아래 쪽에 버튼을 설치함, 음식물 쓰레기 버리러 갈때 유용하게 사용하고 있음
기본적으로 웹을 통해 제어 되므로 앱이 아니더라도 매크로 어플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 도어락 열림을 제어 가능함
아래는 도어락을 제어하는데 이용중인 앱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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