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엌 창문의 방충망이 오래되다 보니 잘안보일 정도라 방충망만 사서 교체하였다
웬만하면 청소해서 사용하겠지만 너무 삭아서 도저히 청소가 무리여서 교체를 결정함
방충망 재질이 요즘은 알루미늄이 아닌 플라스틱에 유리섬유 혼합한게 오래간다고해서 그걸로 주문함
사이즈는 넉넉히 60*40으로 하니 1000원미만으로 저렴한편임
혹시 몰라 망 고정에 사용하는 고무재질의 가스켓도 주문하고 망 집어 넣을때 쓸 롤러도 같이 구입함
교체전 상태...
창틀에서 빼낼때 잘안빠져 약간 애먹었지만 억지로 당기니 나오기는 함. 집어 넣을때는 물기를 묻혀서 하니 윤할작용을 해서 잘들어감
창틀에서 방충망을 제거한 상태
서두르다 보니 나머지 과정을 못찍었음
아래는 새로 교체한 모습
빼낸 김에 창문하고 창틀 청소하느라 50분 가량 걸렸음
그리고 창문쪽에시 바퀴벌레 알들을 발견하는 바람에 약간 시간이 더 지체됨....
롤러는 있으면 모서리 부분 집어 넣을때 좋기는 하나 없어도 손으로 밀어넣고 드라이버로 모서리 처리하면 될거같음
가스켓은 오래 방충망 교체시는 교체하는게 좋음
오래되니까 탄성이 없이 잘 바져버림 그래서 두번작업해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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